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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이 만든 컬러스톤 반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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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보석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주얼리는 값을 따지기에 앞서 압도당할 만큼 황홀한 자태에 할 말을 잃게 만든다. 정신을 차려 가격을 물어보고 수억에 달한다는 대답에 정신이 혼미해지기도 한다.
 
이런 유색보석 주얼리를 만든 사람은 다름아닌 대한민국 보석 산업의 산 증인인 김종목 귀금속가공명장이다. 김종목 명장은 국제기능올림픽메달리스트, MJC보석직업전문학교 이사장, (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 회장, (재)서울주얼리진흥재단 이사장 등 수식어가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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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목 명장은 1990년 금은세공 직종 명장 3호로 지난 1979년 세계선수권대회에 선발됐으며 1981년 미국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서 도움을 줄 선배도 없고 정보도 없었던 불모지나 다름없는 세공 부문에서 당당히 동메달을 차지했다.
 
국내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김 명장은 1981년 ‘럭키보석'을 개업해 2001년에는 라모르(L'amor)라는 상호의 공방 겸 매장을 오픈했다. 2005년에는 청담동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김종목 주얼리’를 오픈, 최근에는 복층으로 구성된 50평 규모의 강남 브라운스톤 레전드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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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1997년에는 직업전문훈련학교를 설립, 현재 대한민국 귀금속보석산업의 메카인 종로에서 MJC보석직업전학교를 운영하며 후학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울러 김 명장은 2014년 (사)한국귀금속단체장협의회 제9대 회장으로 취임, 2016년 제10대 회장을 연임하며 4년동안 국내 주얼리단체의 대표자로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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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목 명장이 걸어온 발자취를 살펴보는 것만큼 그동안 그가 직접 만들고 디자인한 세공 작품들을 소개하는 일도 중요할 듯 싶다. 이에 그가 이뤄온 화려한 발자취만큼 화려함을 뿜어내는 그의 주얼리를 소개한다.
 
이청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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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3-13 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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