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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간 서울시 고용지원금 9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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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얼리지원센터(센터장 이황재, 이하 SJC)가 지난 10월 6일 센터에서 ‘청년 주얼리 인력 양성 및 고용지원 사업’지원 업체에 대한 선정평가위원회(위원장 김재언)를 열어 19개 업체를 선정했다.
 
SJC에서 지난 9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 사업에 대한 참여 제조업체를 모집한 결과, 총 24개 제조업체가 지원했으며, 영보주얼리, (주)제이알, JEWERING, 다미보석, (주)금부치아, (주)아이디언제이, 엘카, (주)엠투다이아몬드, 금괴보석, 온유주얼리, (주)보체니, 펠리체골드, (주)준주얼리, (주)준쥬얼리, 젬코주얼리, 화이트주얼리, (주)바이가미, 골드스미스, (주)대호브리아노 등 19개 제조업체가 선정됐다.
 
선정 기준으로는 기술인력 육성의지, 후생복지, 기업의 정규직 채용의지와 함께 세무 납부 실적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19개의 선정된 제조업체에서는 성동공업고등학교, 서울특별시 중부기술교육원, 서울특별시 남부기술교육원 졸업생들에 대한 면접을 오는 10월 중 실시하고, 정규직 고용계약을 맺어 11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서울시에서는 정규직 채용 3개월 이후인 2017년 2월부터  총 10개월동안 선정업체에 월 90만원의 고용지원금과 채용직원에게는 월 1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청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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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0-14 1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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