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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적자원개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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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공회의소 서울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얼리산업을 훈련분야 신규검토 산업으로 지정, 내년부터 교육훈련과 관련된 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서울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8월 30일 열린 ‘2017년도 서울지역 실업자 훈련 공급물량 설정 제6차 실무협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지역 신규훈련분야 중기계획(안)’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2016년 주력 훈련분야인 기계, IT, SW, 디자인, 전기전자, 건설, 재료, 산업안전, 에너지 이외에 2017년 신규검토 훈련분야에 주얼리를 포함한 수제화, 패션, 보건의료를 추가시켰다.
 
이에 따라 서울상공회의소는 오는 9월 20일 ‘2017년도 공동훈련센터 모집 방안’을 마련하는 제7차 실무협의회를 갖고 모집분야, 사업계획서, 제출일정 등을 내용으로 하는 모집공고를 9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실무협의회에 참석한 (사)한국보석협회 최동만 회장은 “2017년도 서울지역 훈련분야 조사결과 주얼리가 서울지역 적합 훈련분야에 포함되어 내년부터 정책적, 물질적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보석협회가 공동훈련센터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협회 교육사업인 보석마케팅실무강좌(KGMP) 과정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백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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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9-08 09: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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