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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Art Gallery, 9월 8일~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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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명지 디자이너가 오는 9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한달 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Sunny Art Gallery에서 초청 전시회를 갖는다.
 
‘Beauty in diversity’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예명지 대표는 ‘Dynamic Nature, Dynamic Art’를 모토로 한 ‘미네랄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네랄 시리즈는 태초의 빛, 지구와 달의 만남, 성장, 구조, 생명의 기원인 물, 생명의 탄생 등을 키워드로 한 천연원석의 다이나믹 주얼리로, 해외 유명 잡지들에 소개되면서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는 영국의 조슬린 버튼(Jocelyn Burton) 명장의 금과 은을 이용한 공예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조슬린 버튼은 1974년 Worshipful Company of Goldsmiths에서 훈장을 받은 영향력 있는 여성 명장 중 한 명이다. 그녀는 영국의 왕족과 귀족 가문의 주얼리 제작을 맡고 있으며, 현재 다수의 작품이 빅토리아·알버트 뮤지엄, 세인트 폴 대성당, 영국 총리 관저, 요크 민스터 등에 영구 소장돼 있다.
 
예명지 디자이너는 “2014년 영국 벌링턴에서 열린 전시를 인연으로 이렇게 좋은 행사에 초청받게 됐다. 이번 전시가 생명의 기쁨을 표현한 주얼리 작품을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제적인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영국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Sunny Art Center는 BBC, ITV, HSBC, Selfridge, Harrods, Royal Academic of Arts 등 많은 기업 및 기관과 다수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컨템포러리 아트갤러리로 현재 2,000여 명의 클라이언트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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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9-07 11: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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