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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제조업체인 골드마루(대표 강은철)가 스프링이 내장된 잠금장치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
 
‘마루장식’이라 명명된 이 잠금장치는 목걸이와 팔찌의 연결구로 사용되고 있는 기존의 붕어장식의 기능과 디자인을 대폭 개선했다.
 
이 장식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내부에 탄성력을 제공하는 스프링을 삽입해 착용할 때는 밀어 끼우고 착용 후에는 손쉽게 눌러서 풀 수 있도록 만들어 고가의 귀금속 제품을 분실하는 우려를 최소화 시켰다는 점이다.
 
아울러 총 원형과 사각으로 구성된 5종의 사이즈로 제작, 유통되고 있는 다양한 체인 크기에 맞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5종의 사이즈는 각각 0.19g(0.05돈/1.5mm), 0.26g(0.07돈/1.9mm), 0.41g(0.11돈/2.2mm), 0.56g(0.15돈/2.9mm) 등으로 중량을 최소화 시켰다.
 
마루장식의 연결기술은 특허청에 실용신안을 출원(No.20-2016-0003992) 중이며 디자인보호를 위해 (사)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의 디자인공지 신청(No.2016-02-83)도 병행했다.
 
강은철 사장은 “1년여간의 개발과정을 거친 마루장식은 체인 줄에 체결하는 연결구를 매우 편하게 풀고 결합하는 잠금장치로 착용 시 거부감도 없다”면서 “현재 14K와 18K로 출시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순금과 스털링 실버로도 유통시킬 예정이다”고 전했다.
 
골드마루는 마루장식의 저변확대를 위해 장식전문업체 및 총판 등을 대상으로 협력사 및 취급점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 02-763-2344
 
백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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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8-17 15: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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