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IA협회는 GIA 본교 동문담당자인 케이트 도노반 주관으로 지난 5월 24일 감담회 겸 임시총회를 갖고 오는 12월 중 차기회장을 선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GIA동문회의 한국챕터인 한국GIA보석전문가협회(이하 한국GIA협회)가 내홍 속에 부진했던 활동을 뒤로하고 오는 12월 중 새로운 회장을 선출, 활동을 재계할 전망이다.
한국GIA협회는 지난 5월 24일 압구정에 위치한 GIA KOREA 본교 6층에서 ‘GIA Alummi Association Korea Chapter’ 간담회 겸 임시총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임시총회 결과는 GIA 본교 동문 담당자인 케이트 도노반이 방한해 진행된 간담회에서 비롯됐다. 케이트 도노반 주관으로 열린 이 자리에는 GIA Korea 김동극 이사장, GIA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 문성혜 원장을 비롯해 전임 동문회장과 이사 등 50여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GIA 본교에서 2015년 말부터 요구한 GIA Korea Chapter의 재결성 촉구와 함께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케이트는 현장에 모인 동문들에게 본교의 방침과 GIA Korea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며 한국GIA협회가 활성화되려면 새 임원진 선출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케이트는 “GIA 본교의 동문회 운영방침 전달과 지원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면서 “전세계 75개의 GIA 동문회가 활발히 활동 중이며, 한국GIA협회도 GIA 창립자인 리디코트 회장의 정신을 이어받아 동문의 평생 교육을 위한 세미나 등을 개최하여 봉사하고, GIA 총동문회 본부와 긴밀하게 연락하며 본부의 정관에 따라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참석자들은 이날 모임을 한국GIA협회 임시총회로 전환해 진행하기로 하고, 전임 회장들과 이사들의 의견 교환에 이어 차기회장을 선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차기회장인 제9대 회장 후보로는 오상필 (주)보석과 사람 대표가 추천을 통한 출마의사를 밝힌 가운데 오는 12월 중 신임을 묻는 형식의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한 동문은 “선거일까지 오상필 대표가 한국GIA협회 임시 회장을 맡아 본교 동문회 정관에 따라 동문회 정비와 운영계획을 연말까지 수립하기로 했다”면서 “이날 미팅은 오래간만에 동문들이 한자리에서 모여 미래를 위한 준비의 시간을 갖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